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비례대표 계산 코드
- 키보드 변천사
- 방송 화면에 키보드 띄우기
- 럭키팡
- 맥북 프로 리뷰
- 맥주리뷰
- Camera obscura #pinhole camera #room camera #방 카메라
- 대대포 블루
- split keyboard
- 12월 가결
- 준연동형
- DZ60
- 우희열 명인 한산 불소곡주
- 막믈리에
- 키보드 화면
- 막걸리
- 해외맥주
- 연동형 비례대표 계산 프로그램
- 선호 막걸리
- 막걸리 리뷰
- 카트라이더 매크로
- i3wm
- Orthogonal 키보드
- Asahi super dry
- 스플릿 키보드 후기
- 맥주 리뷰
- 맥북 프로 16인치 M1 pro
- xiao yun
- 비례대표제 계산
- QMK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우희열 명인 한산 불소곡주 (1)
아 그게 뭐더라
우희열 명인 한산소곡주-불소곡주
지난 복순도가 막걸리 때 전통주는 택배가 가능하다는 것을 배웠다. 그렇다면 가장 이어질법한 다음 행동은? 그랬다. 전통주를 시키는 것이다. 사실은 양주. 양주 중에서도 버번을 시키고 싶었지만, 전통주가 아닌 술을 택배로 주문하는 것은 대게 불법이다보니 약간 마음에 걸렸다. "술은 도수만 같으면 비슷하다" 라는 신념속에서 43도짜리 전통주:소곡주를 주문했다. 700ml에 3만7천원. 43도치고 나쁘지 않은 가격 같았다. 다년간의 차례상 경험에서, 소곡주는 냉장보관을 하지 않으면 삭아버린다는 경험적 지식이 있었는데, 이번 소곡주는 43도 씩이나 되어서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다. 택배로 시켰다가 상하면 안되니까 일부러 높은 도수로 주문했다. 도착한 날 뜯어서 한 잔 마신다. 40도 이상의 높은 도수에서는..
주류가 되는 길
2020. 5. 7. 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