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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게 뭐더라
Dashboard - Codeforces Round #781 (Div. 2) - Codeforces Dashboard - Codeforces Round #781 (Div. 2) - Codeforces codeforces.com 간만에 적어본다. 앞으로 가급적이면 꾸준히 적어보려고 한다. A. GCD vs LCM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와 관련된 문제이다. 문제에 적혀있는 그대로, 숫자 N이 하나 주어졌을 때, a + b + c + d = N 을 만족하면서 GCD(a,b) = LCM(c,d) 를 만족하는 숫자 a,b,c,d를 찾으면 된다. 아마 눈치챘겠지만, 코포 A번 특성이 발견된다.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가 여러 개 있는 경우, 쉽게 해결 할 수 있는 경우 하나만 출력해주면 된다. 이 문제의 경우 1,1,..
해동창의마루가 아니다. 해남군 화산면 해창길1 에서 만드는 해창 막걸리 되신다. 쌀 중의 쌀이라는 찹쌀을 추가로 사용한 막걸리. 물론 다른 감미료는 들어가지 않았다. 든든한 900ml 용기에 12도라는 풍족한 도수를 자랑하는 위용에 마음이 여유로와진다. 여유도 잠시. 긴 말 없이 바로 까서 따른다. 사진으로도 보이는 거친 표면에서 쌀의 입자들이 보인다. 한 모금 마셔보면, 맛있다. 강한 도수와 막걸리의 은은한 발효된 맛이 어우러져서 어딘가 달달한 맛이 나는 것 같다. 신 맛은 거의 나지 않았다. 옆에 있던 누구는 "포도 맛이 난다" 고 평을 했으며, 시음단의 모두가 "맛있는 막걸리"라며 높은 점수를 주었다. 개인적인 취향에서 바라보면, 울산의 스파클링 막걸리, 복순도가와는 경쟁조차 않을 것 같다. 막걸리..
1년 정도 전 일이지만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본다. Obscrua. 어두운 방 이라는 뜻으로, 사진의 조상님이시다. 상이 맺히는 부분에 필름만 가져다 대면 핀홀 카메라이다. (https://en.wikipedia.org/wiki/Camera_obscura) 원리는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하고 실제로 초등학생도 만들 수 있어서 어릴 적 과학페스티벌 같은 데 가면 이 상자를 만드는 체험을 했던 기억이 날 것 같기도 하다. 빛은 직진하고, 눈에 보이는 모든 물체는 빛을 반사시키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어두운 상자 안에 아주 작은 구멍(pinhole)을 뚫어 놓으면 그 구멍을 통과하는 직진하는 빛만 들어오게 되어서 구멍 반대편 면에 선명하게 상이 맺힌다. 빛이 출발하는 곳과 빛이 맺히는..
라벨 표지에 이름만 보고 한참 막걸리라는 글자를 찾아 다녔으나 끝내 찾지 못했다. 식품유형을 찾아보니 '기타주류'로 분류되어 있었는데, 아마 '탁주' 분류를 받지 못해 '막걸리'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없었던 게 아닐까? 이 점에 대한 의문은 막걸리가 식은 후에 마저 나눠보도록 하고, 바로 혀가 마비되기 전에, 맛부터 적어보도록 하자. 일단 방금 전에 마셨던 '옛날 동동주' 보다 훨씬 단맛이 죽었고, 신맛이 더 강하다. 사실 이전에도 적었지만, 나는 이런 heap한 맛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서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그렇다고 엄청 치우친 맛은 아니고 상당히 균형 잡힌 맛이며 단적으로 말하자면 직전에 마셨던 '옛날 동동주'보다 훨씬 맛있다. 라벨의 측면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문구가 적혀 있다. "생발..